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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 정보] 액션 영화에 꼭 등장하는 부두! 부산항 촬영 허가 방법!

     

     

    [허가 정보] 액션 영화에 꼭 등장하는 부두! 부산항 촬영 허가 방법!

    액션, 스릴러, 조폭(?) 영화라면 꼭 등장하는 부두! 주로 촬영이 많은 부두는 인천과 부산인데요! 이번에는 부산항의 촬영 절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두의 경우, 공항과 마찬가지로 해외로 오고 가는 교통 수단이 있기때문에 보안이 철저해 비교적 절차가 까다롭다고 할 수 있는데요~ 부두를 대신해 촬영할 공간이 마땅치 않기 때문에 영화에서의 항구 섭외는 필수라고 할 수 있죠!

     


    <출처: 영화 내부자들>

     

    로케이션플러스의 이명훈 실장이 로케이션을 담당한 영화 <내부자들>도 부산항에서 촬영되었답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허가 절차에 대해 들어가 볼까요!?

     

     

     

      

     

    부산항의 경우, 실제로 콘테이너를 운반하는 대형 트럭들이 많아 안전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실제 촬영이 아닌 사전 방문(정밀 헌팅)시에도 별도 허가를 맡고 출입 절차를 거쳐 입장이 가능한데요.

     

      

     

    모든 부두가 전부 촬영이 가능한 건 아니고, 일부 부두에 한해 구역을 정해 촬영이 가능합니다.

     

      

      

    허가 절차 그 첫 번째! 수월한 협조를 위해서는 우선 부산영상위를 통해 연결을 받는 방법이 좋습니다.

     

    사이트: http://www.bfc.or.kr

    대표번호: 051-7200-301

    전화로 내용을 협의 후 사이트를 통해 로케이션 지원 신청을 하면 담당자가 배정되고 촬영에 대한 전반적인 행정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후에는 부산항측과 실제 협의가 필요한데요. 부산항만공사에서 양식이 제공되는 촬영 신청서를 작성해

    부산 영상위에 전달해야 합니다. 

     

    정확한 내용 전달을 위해, 촬영 신청서를 작성하기 전 촬영하고자 하는 부두의 위치나 상황을 영상위에 미리 파악하는 것이 좋은데요. 사전 방문시에도 위와 같이 촬영 신청서를 작성하여 미리 촬영 스팟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두에 따라 해당 부두의 메인 회사에 협조를 구해야 합니다. 해당 회사가 사용하는 공간이기때문에 단순히 항만공사의 승인이 떨어졌다고 촬영이 진행될 수 는 없겠죠?

     

      

    부두 내에 사무실이 있는 경우와, 일반 시민들이 이용하는 부산항 여객터미널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있으니

    촬영하고자 하는 부두의 회사 사무실을 방문해 촬영에 대한 협조를 구해야 합니다.

     

    그 후에는, 부두의 특성상 보안적인 부분이 강조되는 내용이기에 촬영 신청서가 1차로 통과 되면, 촬영 계획에 대한 PPT 등 자료를 만들어 부산영상위와 함께 보안회의에 참여해야 합니다.


    부산항 보안회의 촬영계획서 샘플 다운로드

     ※위 양식은 이해를 돕기 위한 샘플로, 실제 계획서는 더~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

     

    보안회의시 중점 사항은,


    1.안전에 대한 계획

    2.촬영 일정/시간/스팟 등 상세 계획

    3.부두 보안(영상 노출)에 대한 내용

    등이 있는데요. 부두 보안에 대한 내용은, 부두에 출입하는 모든 스탭의 신분 및 정보, 차량 정보 등(촬영진이 외국인인 경우 여권 등 신분증 포함) 해당 부두가 1부두인지 2부두인지 등 식별이 되지 않아야 하여 부두 입구로 들어가는 장면 등은 "O부두"라는 표지판 등이 노출되지 않아야 합니다.

     

    영화에서도 등장하듯 부두에서는 밀수 등 불법적인 행위가 발생하는 곳으로 특히나 촬영시에도 보안에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또한 부두 촬영시, 메인 회사에 협조하여 장비 등을 빌릴수도 있는데요. 그 예로 콘테이너를 나르는 대형 지게차가 있습니다.

     

     

      


     

      

    위와 같은 장비가 촬영 장면에도 필요하다면, 부산항 내 회사의 직원분께 실무 업무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협조를 구할 수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봐도 아시겠지만, 거대거대한 크기에 전문적인 운영이 필요하기에 아무나 할 수 없는 작업이라, 협조가 꼭 필요하답니다.

     

    마지막으로! 위 사진들을 보시다시피 부두 촬영시에는 주변 콘테이너에 커다랗게 들어가있는 각 회사들의 로고가 어쩔 수 없이 비쳐지는데요~

     

      

      

    영상에 해당 로고가 많이 비쳐지지 않는다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해당 회사에도 로고 노출에 대한 동의서를 필히 받아야 합니다.

     

    이 경우 촬영하고자 하는 앵글을 확인 후, 명확하게 어느 업체에 협조를 구해야 할지 파악해야 하는데요! 해당 업체에 상표 노출에 대한 동의를 구하는 공문을 발송해 협의가 필요합니다.

     

    일부 업체의 경우 한국이 본사가 아닌 경우가 있어, 일본 등 본사에 협조를 구해야 하기에 허가를 받는 시간이 2주 이상 소요될 수 있으니, 촬영 일정에 맞춰 미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즉! 정리하자면,

     

    1. 부산 영상위를 통해 촬영 내용에 대해 전달

    2. 부산항만공사에 촬영 신청서 전달/ 사전 방문 및 촬영 일정 협의

    3. 보안회의 일정 확인 및 촬영 계획안 작성 후 진행 / 허가 동의

    4. 해당 부두의 메인 회사에 협조 (진행 일정, 협조 사항 등 전달)

    5. 콘테이너 상표 노출시 해당 업체에 상표 노출 동의서 확인

    이상, 영상에 멋진 씬을 만들어주는 '부산항'의 촬영 허가 정보였습니다! :)

     


    <영화 내부자들, 부산항 촬영 현장>

     

     

    사람과 공간을 잇다. L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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