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곳은!
바로 바로, 제주도에 위치한 신비로운 숲 비자림입니다!
비자림은 이미 제주도에서 유명 관광지로 알려져 있는데요~
수령이 500년에서 800년이 된 비자나무들 약 2800그루 정도가 숲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단일수종의 숲으로는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숲으로,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피톤치트를 맘껏!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자, 그럼 비자림의 모습을 좀 둘러본 후
비자림의 딱 그곳!을 살펴볼까요?
비자림은 40분에서 1시간 반 정도를 돌 수 있는 코스가 있습니다.
비자림의 딱 그곳은 긴 코스를 돌아야만 볼 수 있는 곳인데요~
위치는 대략 이 쯤에 있습니다.
그럼 딱 그곳을 향해 걸어볼까요?
중간 중간 보이는 "뱀 주의" 표지판
그만큼 자연 그대로 유지된 숲이라는 거겠죠?
1시간쯤을 걷다보면 나오는 딱 그곳!
지금 공개합니다!
비자림의 포토스팟 딱 그곳입니다!
이 스팟을 딱 그곳으로 정한 이유는,
우선 해가 떠 있는 시간이라면 태양의 위치와 상관없이
나뭇잎 사이로 빛이 들어오는 스팟인데요!
위와 같이 해의 위치가 한참 떨어져 있음에도,
이 스팟은 비자림의 나무들 중 낮은편에 속하는 나무들이 있는 곳으로,
항상 빛이 들어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딱 그곳 사진을 찍고 있을 때도
마침 지나가는 관광객들이 "와 여기 좋다~"하면서
사진을 찍어달라는 부탁을 받았는데요!
비자림 숲을 둘러보면서 꼭 가봐야 할,
신비로운 스팟으로 선정했습니다.
제주도의 비자림은 연인, 가족 상관없이 누구와 함께해도
아주 좋은 곳으로, 힐링 여행이 필요하다면 꼭 한 번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이상 제주 피톤치트 천국, 비자림의 딱 그곳!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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