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공간

서울로 돌아가다 발견한 평화로운 지방 소도시, 평화로운 일상의 공간 ~ 파주 금촌읍 연풍리
2021.12.23

일상은 소소하게 평화로운 하루에서 시작 합니다. 

그런 곳을 찾기 위해 많이 길을 나서 보니 특별한 공간은 특별한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특별하게 봄 으로서 그렇게 특별해 진다는걸 깨닫게 되는데는 10여년이 넘은 시간이 걸렸던것 같습니다. 


그날도 세상 이곳 저곳을 찾아 다니다 서울로 돌아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게된 풍경에 작은 미소가 만들어 졌던 

곳을 소개 할까 합니다 


'파주시 금촌면 연풍리'



 

이곳은 조용하면서도 뜨겁고, 뜨거우면서도 아픔을 간직한  곳이다. 

작은 실개천을 사이에 두고 작은 시장과 사창가가 존재하는 곳 이기 때문이다. 



 

누군가의 딸이며, 누군가의 연인 이었을 그들의 일상과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이 함께 하는 연풍리.

아니다! 그들도 평범한 사람들 이기에 남과 다르지 않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간 우리의 삶이 묻어 있는 작은 읍내. "연풍리"







 

좁은 골목길을 따라 가다보면 꺽이는 골목코너에서 자리한 할머니들에게 인사를 건네보자. 

"안녕하세요. 어머니"    "안녕! 연풍리" 

오늘도 사람 사는 이야기들을 들으러 이골목 저골목을 기웃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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