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초특급 신개념 추리수사활극이 4월, 우리 곁을 찾아왔다!

의술, 예술, 학술 심지어 무술까지 완벽한 임금, 예종과 한 번 보고 들은 것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 천재 신입사관, 윤 이서의 환상적 케미! 슈퍼갑 이선균과 가성비갑 안재홍, 두 사람의 투샷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측 불허한 두 남자의 좌충우돌 사건사고, 유쾌한 스토리를 그린 유쾌한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수첩에 적힌 사건일지를 따라 영화 속 촬영지를 로마와 함께 따라가 보자.

S#1. 신분을 초월한 新 명콤비 탄생!

15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장원급제한 윤 이서(안재홍 분). 사관이 돼 드디어 입궁을 하게 된다! 전하를 뵐 마음에 들뜬 신입사관 윤 이서. 그 힘들다는 취업난을 뚫고! 그 어렵다는 공무원이 되었다는 기쁨도 잠시! 그에게는 예상치 못한 시련이 찾아오는데...

<출처: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출처: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출처: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대한민국 사극촬영의 메카, 부안 영상테마파크.

역사적인 고증을 거쳐 왕궁 및 기와촌, 평민촌, 저잣거리 등 과거의 모습을 완벽히 재현했다. 영상테마파크에서 가족들과 함께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나보자. 운이 좋다면 촬영 중인 연예인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도 듬뿌욱~모아서!! 입장료는 성인 4000원, 어린이 3000원. 경제적 부담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문화체험도즐길 수 있다.

 <출처: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출처: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출처: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사극이라는 공간적 한계에 도전한 임금님의 사건수첩. 조선이라는 시대적 배경임에도 불구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해 조선 사극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했다는데... 전통성과 현대미를 조합한 예사롭지 않은 세트장에서 제작진의 심도 높은 고민을 그대로 엿볼 수 있었다.

연기하는데 공간에 대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 예종 역_이선균 

<출처: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출처: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출처: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출처: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미술팀의 센스가 폭발했던 예종의 비밀 공간! 심.멎.주.의! 색깔 별로 정리된 그의 슈트?!들. 톱스타의 드레스룸을 방불케 한다.

<출처: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출처: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예종(이선균 분)의 비글미가 뿜뿜! 웃음이 빵빵!! 

 <출처: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사건의 핵심적 단서가 되는 지하석실, 극의 흐름에 중요한 장소인 만큼 공간 연출에 대한 제작진의 고민이 만만치 않았다는데.. 결과는 대.성.공! 미스테리한 분위기가 스크린을 찢고 나올 듯, 호기심을 자극하는 신비로운 공간을 연출했다.

<출처: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뻔할 것 같은 사극 속 세트장, 기존 사극의 정통성을 따르는 대신 색다름과 세련미를 더해 뻔하지 않은 사극이라는 영화적 컨셉을 성공적으로 실현시켰다. 아주 칭찬해~~

부안영상테마파크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로 309-64

S#2. 비범함과 기괴함이 공존하는 석회광산!

   
<출처: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예종의 특급 업무를 수행 중이던 수하들이 처참히 목숨을 잃은 무시무시한 이곳.

<출처: 다음 네비 블로그, 논산 반야사 천태산 동굴,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삼전길 104> 

<출처: 다음 네비 블로그> 

<출처: 다음 네비 블로그>  

절개 높은 바위절벽과 동굴. 이국적인 배경 탓에 CG가 아닐까 했지만, 실존하는 광산이라는 사실! 이곳은 충남 논산에 위치한 천태산 동굴. 일제강점기 때 석회광산으로 유명했던 이곳은 폐광된 이후, 여공주지스님이 매입하여 사찰을 건립했다고한 다.

((주의: 이곳은 낙화 위험이 있어 절대 가까이 가서는 안 된다는 것!))

<출처: 다음 네비 블로그>

폐광된 동굴 앞에 세워진 사찰의 이름이 바로 반야사. ‘반야’는 참다운 실상을 꿰뚫는 지혜라는 뜻! 하늘처럼 높다는 천태산이란 이름도 반야사의 주지스님이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참고로 공식명칭이 아니기 때문에 네비게이션에는 천태산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

사람의 왕래가 많지 않은 곳이다 보니 다가오는 석가탄신일, 조용한 절을 찾는다면 이곳에서, 암산의 웅장한 기운을 받고 오는 것도 좋을 법하다.

논산 반야사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삼전길 104

S#3. 괴물 물고기와 아찔한 추격전!

<출처: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출처: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