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공간

중세시대 유럽에서의 특별한 식사를 원한다면, 파주 지노 딱 그곳!
2015.09.01

 
 

연인과 특별한 시간을 원한다면!

서울은 지겹지만, 서울 근교의 멋진 장소를 찾는다면!

너무 티나게 영어마을, 프랑스마을에 가는 건 싫다면!

 



서울 인근, 파주의 "지노"를 소개합니다.

 

 

 

 

 

 

 

파주에 위치한 "지노"는, 식사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레스토랑인데요.

특별한 점이라면, 외국마을 컨셉의 공간에 있는 것이 아닌

"아는 사람만 알 것 같은" 그런 외진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그게 바로 함께 가는 사람을 깜짝! 놀래켜 줄 강점이겠죠?

 

 

 

 

 

 

 

 

 

주변에 높은 건물은 물론, 건물 자체가 거의 없어

드넓은 하늘이 펼쳐진 가운데 고풍스러운 지노 건물만 딱! 있는데요.

 

차를 타고 주차를 하는 순간,

이미 당신의 연인 혹은 가족은 깜짝! 놀랄겁니다.

"오호 준비좀 많이 했는데~" 라는 느낌을 받겠죠?

 



그렇다면, 안을 들어다볼까요?

멋진 외관만큼이나 내부도 마치 중세 유럽의 공간처럼

여기가 우리나라인가? 하는 착각을 일으킵니다.

 







앤틱한 소품들과 유럽이라해도 믿을만한 각종 가구들,

내부 자체가 아주 넓은편이 아니기때문에

오히려 더욱 특별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레스토랑에 왔다기 보단, 유럽의 어느 한 집에서

식사 초대를 받은 느낌이랄까요?










지노는 1층과 2층 공간으로 나뉘는데요,

2층도 한 번 둘러볼까요?






이마저도 느낌있는 계단을 올라,










2층은 1층보다 더욱 가정집같군요!

보시다시피 1층과 2층, 멋진 분위기를 위해 테이블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약한다면 미리 예약 문의를 하는 것도 좋겠네요.








파주 지노는 이러한 특별한 분위기 덕에,

광고 등 촬영도 많이 진행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오직 로케이션 마켓이기에 추천드릴 수 있는 마지막 공간!

지노에 가시면 옥상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와우! 탁 트인 하늘이 보이시나요?

날씨가 좋은 날엔, 옥상에서 주변 경치를 보며 바람을 쐬도

아주 좋은 추억이 되겠는데요!


잠시 앉을 수 있는 의자도 있어,

지노에 들른다면 옥상을 꼭 둘러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상, 우리나라에서 가볼 수 있는

중세 유럽의 집(?) 분위기!

파주의 지노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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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고백 #숨겨진명소 #꼭꼭숨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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