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예쁜 그 카페 2탄!

드라마 초반 등장했던, 박도경(에릭)과 오해영(서현진)의 필연적 만남의 그 카페는 어디 일까요? 

[출처 : tvN 또 오해영 캡쳐]

데자뷔 현상이 지속되어 혼란스러워 하던 어느 날, 박도경(에릭)은 지인과의 만남을 통해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직감하게 되었다. 바로 본인이 몰락시킨 남자의 약혼녀가 자신이 알던 오해영이 아니라 다른 오해영이라는 것.

그 사실을 알고 급하게 카페를 빠져나가다가 들어오고 있는 오해영(서현진)과 부딪히며 쌍코피라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렇게 이들은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다.

[파주 헤이리 아다마스253 :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47] 

바로 이 계단! 기억 하시나요? 박도경(에릭)이 급히 내려오면서 오해영(서현진)과 부딪히는 딱 그곳이죠.

이 카페는 바로, 파주 헤이리에 위치한 "아다마스 253"이라는 곳입니다. :)

갤러리 형태를 띈 이 카페는 모던한 인테리어와 깔끔한 내부가 눈길을 끄는데요. 조용히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며 힐링할 수도 있고, 가족들과 피크닉 기분을 느낄 수도 있는 여유로운 카페입니다.

한적하고 넓은 공간, 천고가 높아 촬영하기에도 안성맞춤이네요!

이 카페의 외관은 모던하면서 미래적인 느낌을 줘, 자동차를 세워두고 촬영하기에도 좋습니다.

이처럼 파주에는 모던하고 예쁜 건물들이 많은데요. 영화, 드라마, 광고 등 영상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호응이 좋은 지역입니다.

카페의 외관과 실내만 보여드린다면, 로케이션 마켓이 아니겠죠!? 로케이션 매니저가 직접 방문하기 때문에 보여드릴 수 있는 포인트!

바로 옥상입니다. :)

날씨만 좋다면, 옥상에서 피크닉을 하는 느낌으로 주변 경치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 하면 딱 좋겠네요!

비록 tvN <또 오해영>은 막을 내렸지만, 영상 속 그 공간들은 늘 그 자리에 있다는 점!!

이상, 드라마 속 예쁜 그 카페 2탄이었습니다!

사람과 공간을 잇다. LO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