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번잡함과 코로나의 여파에서 벗어나 고요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거닐고 싶었다
이 곳은 혼자라도 좋지만 친구와 또는 가족과 함께 고요한 사색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치유의 공간이다
핸드폰 광고 카피 중에 "잠시 꺼 두셔도 좋습니다"라는 문구가 떠오르는 곳...
팔공산 비로봉 정상을 바라 보며 느껴지는 대자연의 위용과 오랜 풍상을 이겨 낸 나무들
그리고, 마음을 빚은 석상과 아름다운 건축물이 함께 공존 하는 공간에서 여유를 느껴 보세요!! 

만일 이 곳에서의 촬영 대관을 원하신다면 로마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합니다 [009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