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카페들의 천국! 핫한 연남동 카페거리
여전히 사람들로 붐비는 인기 거리 연남동 카페거리 ~~ 바로 연트럴파크 입니다.
한국은 어쩌면 세상에서 카페가 가장 많은 나라 일수도 있겠다 생각 되는 것은 이 거리를 방문해 보면 이해가 될 거예요.
예전엔 기찻길 이었던 곳에 이렇게 사람들이 모여 들고 새로운 이야기로 넘쳐나는걸 보면 우린 참 뭔가 새로운 것을 찾지
못해 몸이 달아 있는 참~~ 특이한 사람들의 나라인것 같아요.
밤은 완전히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 냅니다. 낮에 할 이야기가 있고, 밤에 할 이야기는 따로 있죠.^^ 앨콜과 함께 하는 ~~ㅋ
홍대가 뜨거운 곳이라면 연남동 카페거리는 따뜻한 곳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네요.
골목은 우릴 설레게 만든다. 그건 기대감 때문이다.
어둠이 새벽빛을 받아들이는 시간~그들은 텅빈 골목 어귀에서 마지막일 수도 있는 뜨겁고 긴 포옹을 하고 돌아 섰다.
너무도 확연히 이 상황이 올것을 알고 있었던 터라, 눈물조자 메말라 버렸다.
사랑하는 이들과의 만남을 위해 설례는 마음으로 계단을 오르는 사람들은 발걸음에서 들떠 있음이 느껴 진다.
오늘 당신을 만나러 난 연트럴 파크로 간다.
글,사진 : 로케이션매니저 김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