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은 사제들>에 등장하는 허름하고 무서운 골목,
그 곳은 바로 서울의 명동입니다!
명동은 번화가 중에서도 유동 인구가 많고
멋진 건물들이 많이 들어섰지만,
아직 구석 구석 작은 골목길에는 옛 흔적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이처럼 수선 골목이나, 화장품 골목 등
메인 번화가 속 작은 골목들은 명동의 또 다른 매력이 아닐까요?
그리고 강동원이 돼지를 들고 엔딩 장면으로 나온 바로 그 곳!
차도 사이로 전철이 지나다니는 모습이 매력적인,
서울의 동호대교입니다!
동호대교는 서울의 야경으로도 유명하지만,
대교 아래에는 자전거 도로와 산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답니다.
한강의 물결을 바로 앞에서 느낄 수 있는 그 곳!
한 번 구경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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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공간을 잇다. LO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