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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공원, 돗자리 딱 그곳!
2015.07.08

 

 

 

여의도 공원에 돗자리 명당을 소개합니다!

 

여의도 공원의 수많은 나무 중 홀로 잔디 위 우뚝 서 있는 주인공.

바로 바로 "810 왕따 나무!"

 

  

 

 

 

 그렇다면, 왜 돗자리 명당인지 한 번 알아 볼까요?

 

첫 번째 이유!

여의도 공원에 나무가 아주 아주 많지만,

넓은 잔디 위에 떡하니 홀로 서 있는 나무는 바로 이 "810 왕따 나무뿐!"

 

그 말은 즉슨, 햇빛이 쨍쨍할 때 사람들은 나무 그늘을 찾죠.

그런데 이 나무 근처에는 다른 나무가 없기 때문에...

 

아주 넓은 영역에 전세를 낸 듯, 주변에 사람이 별로 없다는 뜻!

 

 

 

여기서 잠깐! 왜 이름이 "810 왕따 나무" 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요렇게 명찰이 붙어 있어서...ㅋㅋㅋㅋ

(제가 정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곳에 앉아있기 가장 좋은 시간은 언제일까요?

빛의 위치를 보자면 따뜻한 봄 날엔 오전 10시에서 12시정도가 가장 좋겠네요!

 

햇빛도 쨍쨍, 바람은 솔솔 그늘에 앉아 있으면 바로 딱 그곳!

 

 

 

그럼 두 번째 이유는 뭘까요?

 

 

 

바로 바로, 이 바위인데요!

 

 

 

바위가 왜??

 

돗자리에 앉아 있다보면 궁뎅이가 좀 아플때가 있습니다.

굳이 저 멀리 벤치에 갈 필요 없이 이 바위를 이용하세요. *^^*

 

그리고 또 한가지!

돗자리에 더욱 넓게 누워 있을 수 있다는 점!

 

옷이나, 가방, 소지품을 둘 수 있는

테이블로 이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이렇게 가족 혹은, 연인과 오붓한 돗자리 데이트를 한다면,

서로의 사랑은..

 

 

 

 

이상! 여의도 공원의 돗자리 명당 딱 그곳! 이었습니다.

 

:)

 

 #도시락 #연인 #가족 #나들이 #피크닉 #소풍 #산책 #사랑뿅뿅 #일방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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