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한 공간은 특별한 이야기를 만든다. "

집은 우리에게 어떤 곳 일까요?

매일 밥먹고 잠자는 공간 이상의 무언가가 있는 그런 소중한 우리의 충전소 같은 곳 입니다.

지친 하루를 뒤로하고 다시 돌아 오는 영원한 에너지 충전소 "집".

오늘은 특별한 집 한 곳을 소개 할까 합니다.

로케이션마켓은 더 다양하게 공간을 연구하고 탐험하기 위해 건축가 홍만식 소장님과 함께 협업하여 

리슈건축이 지은 특별한 이야기가 닮겨져 있는 공간들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홍익공간" 의 마음으로

 더욱 멋진 공간들을 탐구 하려고 합니다.

홍만식건축가는 리슈건축사사무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 겸임교수로 있으며, 

2013년 대한민국 신인건축사 대상 최우수상과 2014년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최우수상을 수상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건축가 이다.

더 많은 특별한 공간을 원하시면 로케이션마켓 LOMA를 찾아주세요.

www.locationmarket.co.kr

서울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하남주택은 서울과 근거리의 접근성에서 유리한 유치에 있다.

주택가 주변에 있으며 메인 도로에서 벗어나 있어 소음으로 부터 거리를 두고 있다.

예전에 담벼락은 '단절'과 '보호' 였지만 지금은 '소통'과 '확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건축이 끝난후 사진촬영을 할 때도 건축사진과 로케이션매니저의 사진은 서로 다른 결을

 가지고 있는데 로케이션매니저는 공간에서 인물에 의해서 이야기가 진행 되어야 하는 

중요한 요소 때문에 '인물의 동선'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도시에 있는 주택들인 경우 높은 토지비용때문에 마당을 만들기가 쉽지 않지만 

이 주택 같은 경우 자연스럽게 건축평수에 들어가지 않는 마당을 중정으로 끌여들어 

외부로 부터 가족들을 보호하고 사생활의 공간은 확장하는 공간으로 재배치 되어 활용성이 

좋은 편이다.

'마당을 갖는 것이 소원'인 사람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우린 마당을 집 가운데 두기로 

했어요' -건축가 홍만식

한옥건축을 전공했던 건축가의 취향이 그대로 집에도 나타난다. 높은 천정과 

세로빗살이 공간을 시원하게 보이게 한다.

양쪽으로 커다란 통창을 배치해 개방감을 극대화 했기 때문에 좁은느낌이 없다.

동선이 다양하면 이야기를 더 복잡하게 표현 할 수 있다. 시선과 동선을 생각한 

헌팅이 중요하다. 

높은 천정의 잇점을 살리기 위해 다락방을 설치했다. 

다락방은 아늑함을 주며 집중에 아주 좋은 아이템이기도 하다. 침대와 책상이 

들어오면 아이방으로서 손색이 없다.

이공간에 대한 대관문의는 로케이션마켓 010-6216-6445

                                     글. 로케이션매니저 김태영 사진.리슈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