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공장#공장#로마#로케이션매니저#로케이션마켓#북한건물#빈공장#빈건물#폐건물#공주폐공장#티티팩토리#로케이션플러스#공장대여#공간대여#촬영대관#행사#유니크배뉴#유니크공간 #LOMA#Tt팩토리#tt factory

공장 전체가 비어 있는 멋진공간과의 만남 ~ 캬~그때의 감동이란 증말~~ㅠ.ㅠ

50년 전부터 방직 공장을 하던 곳이예요. 건물 입구에서 부터 보안동 오피스동 블루, 레드동 등 다양한 건물들이 레이어와 골목을 이루고 공간을 구성 하고 있습니다. 이런 공간은 전체를 크게 세팅해서 사용하기에 특장점을 가지고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드론으로 공중에서 본 전체 뷰 입니다. 자동차의 크기를 보면 이 전체 크기를 가늠 할 수 있겠죠.

글로벌 oTT관련 드라마와 영화 영상물들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해 독특한 공간과 세트장 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렇게 멋진 공간을 소개 하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비이 었는 공장이 2개동 (블루와 레드 동) , 벙커동은 예전에 창고로 쓰였던 곳인데 천정의 보 구조물이 독특한 느낌을 주는 곳 이고, 키친동은 구내식당이었던 곳이예요. 그리고 Hotel동은 여직원들의 기숙사로 쓰였던 곳입니다.

공간과 공간사이는 다른 공간으로 만들기 좋은 곳이다. 

건물의 코너를 돌아 들어오는 고급 세단이 세번째 문앞에 스스르 멈춘다.

마치 과녁을 향해 빨려 들어 가듯이, 그들은 아무말 없이 그곳을 향해 걸어 들어 갔다. 뭔가 불길한 예감이~안돼~!!

그는 골목 입구에서 잠시 숨을 크게 들이 마시고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그를 기다리는건....헉

사무실이나 대기실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 . 딱 70년대 면사무소 느낌.  실제 공장의 관리사무실로 쓰였던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