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해동안 열심히 경북의 산과들 도시와 농촌을 드나들며 구축해온 소중한 로케이션데이터 베이스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과업을 완성하게 되었다.
결과물은 www.location.or.kr을 통해서 (경북 로케이션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서 경북의 산하에 묻혀 있던 소중한 공간들을 세상에 드러내어 여러 사람들이 쓸 수 있도록 데이터 베이스를 양성화 하는데 주력을 두었다.

2024년 6월~ 12월까지 진행된 사업은 안동, 예천, 상주, 문경 4개 지자체 였고, 2025년에는 다시 그 영역을 더 넓혀 경주 포항을 포함한 더 넓은 지역의 로케이션 발굴이 예정 되어 있다.
이처럼 경북도가 가진 지역의 장점들을 전문 로케이션매니저의 시선으로 확인하고 발굴, 데이터 베이스 아카이빙 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 함으로서 관광 컨텐츠 영역에 한정 되어 있던 마케팅 포인트를
k-contents로 확장시켜 글로벌 컨텐츠 강자로 부상한 한류의 강력한 마케팅 효과로 반사 이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것은 전국의 지자체 모두가 바라는 바 이지만 실행을 옮겨 실시 하는 지자체는 많지 않다. 너무 방대하고 어려운 일이기 때문 이기도 하고 너무 막연한 과업 영역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TV만 틀면 나오는 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유튜브 컨텐츠들을 촬영할 많은 공간과 이야기가 펼쳐지는 매력적인 공간은 그 어느 때 보다도 홍보적으로 강하게 어필 할 수 있는 시대가 된것은 자명한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