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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바다옆에 있는 해안창고 나이는 100살. 011009
별도 협의
죽을 힘을 다해 창고 문을 의외로 문밖 바로 앞엔 바다가 보였다. 희미하게 빛이 들어오고 나서야 건물의 형태가 보이기 시작했다. 벗겨진 시멘트 속에는 다른 시멘트벽이 있었고 그 속에 또 다른 벽이 드러났다. 바닥에서는 진한 기름냄새가 베어 있었고, 어디선가 두꺼운 쇠를 두드리는 소리와 그라인더 쇳소리가 날카롭게 들려왔다.
협의팀에게 공개
주차장, 화장실, 케이터링 가능, 야간촬영 가능, 주변소음
상업 공간, 허가 받아야 하는 외부 공간
시골 두 개의 벽돌 창고, 그 안에서는...
악당 본거지 느낌 제대로! 서울 한복판 컨테이너 창고
격한 액션영화가 펼쳐질 것 같은 창고
넓고 천장이 높은 화이트톤의 물류창고!!
깔끔하게 정리된 넓은 창고
고철이 가득한 바닷가 철강회사
르와르 영화에 나올 법한 인천의 폐공장
경기. 채광 좋은 빌런의 험블한 아지트 10120
경북. 건설 폐기물 현장에 잠입한 빌런의 정체는 10908
경기. 으스스한 공포 컨셉으로는 최고!! 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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